한반도 평화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투쟁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3월 6일(토) 이도천 위원장, 정봉철 부위원장(통일위원장), 윤달오 부위원장과 아들분, 이경애 코디코닥지부 조직부장(통일위원), 안중현 정책국장, 신종훈 선전홍보부장 등 가전 동지들은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청와대까지 향하는 '평화의 1만보 걷기' 투쟁과 미군기지 앞 동시다발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 가전 동지들은 봄바람이 선선해 걷기 좋은 날씨에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과 '주한미군주둔비(방위비분담금) 폐기!'를 외쳤습니다. 투쟁현장에는 가전 동지들 외에도 전국의 80여 단위들이 함께해 기세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