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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방문점검원, 업계 최초 교섭쟁취 선언 기자회견(8.23)

관리자 │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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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코웨이 코디코닥지부 동지들이 8월 23일 가전통신노조 대회의실에서 '교섭쟁취 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김순옥 코웨이 코디코닥지부 수석부지부장님은 투쟁 경과보고를 통해 "8월 16일 교섭사실공고가 각 지국에 붙어 있는 것을 보며 우리 조합원들은 함께 울었습니다"고 벅찬 소회를 밝혔습니다.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님도 기자회견에 참석하셔서 "1년 9개월의 긴 시간 동안 코디·코닥지부 조합원들은 정말 할 수 있는 모든 투쟁을 필사적으로 벌여왔다"며 "동지들의 교섭투쟁이 업계 전반에 선한 영향력이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현철 가전통신노조 공동위원장님은 "대한민국에서 특수고용노동자가 자신의 권리를 인정받고 살기가 이렇게 힘이 드는 현실"이라며 ▲총고용 보장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노조법 개정 등 가전통신노조가 내걸고 있는 사회적 요구사항을 관철하는 투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왕일선 코웨이 코디코닥지부 지부장님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코웨이의 당당한 노동자, 진정한 주인으로서 코웨이 모든 노동자들의 힘을 모아 직군별 공동투쟁 대오에서 함께 행동해나갈 것"이라며 "생존의 벼랑 끝에서 절망하는 모든 코웨이 노동자들과 함께 회사를 완전히 멈춰세울 때까지 투쟁해나갈 것"이라고 결의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코웨이 코디코닥지부 동지들은 단체협약 쟁취투쟁의 길로 나아갑니다. 전 조합원 총단결로, 코웨이 공동투쟁 대오에서 함께 손 잡고 쟁취해나갑시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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