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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거부하고 코디·코닥 쥐어짜는 코웨이 규탄" 기자회견(2.16)

관리자 │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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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코웨이 코디·코닥지부(방문판매서비스직)는 2월 16일(화) 오전 11시 서울 코웨이 본사 앞에서 '교섭거부하고 코디·코닥 쥐어짜는 코웨이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 국면 속에서도 매출액 최대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코웨이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노동조합의 교섭요구는 1년이 넘도록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최저임금도 못 버는 코디·코닥 노동자들의 유일한 수입원인 점검·영업 수수료 삭감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매일 같이 고객의 집을 드나드는 코디·코닥 노동자들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입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힘 없는 특고노동자들 목숨줄 쥐고 망나니춤에 신난 코웨이를 향해 강력한 항의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노동조합은 코웨이를 상대로 직군별 연대투쟁을 조직해 조합원들의 단결된 힘을 과시하고 기필코 사측을 교섭의 자리에 앉혀놓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뜨거운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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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07: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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