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인사말

home 우리 노동조합은? 인사말

반갑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공식 홈페이지

찾아주신 모든 분께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조합은 2019년 6월 29일 가전통신업계 노동자들이 고객 접점에서 가장 힘들게 일하지만,

하청노동자 또는 비정규직으로 분류되어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임금과 복지를 차별받고 있고

심지어 일하다 다쳐도 산업재해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정규직, 하청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들이 하나가 되어

가전통신업계의 주체로 서기 위해 출범한 노동단체입니다.

우리 조합의 출발은 생활가전업계 SK매직서비스노동조합, 청호나이스노동조합이 통합하여 탄생하였고

이후 코웨이지부, 코웨이 코디·코닥지부, 코웨이 CL지부, SK매직 MC지부, 바디프랜드지부, 코웨이 생산본부지회를 설립하여

짧은 기간에 8,000여 명의 조합원이 함께하는 노동조합으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 통신서비스노동자, 보안서비스노동자들을 하나로 묶어 명실상부한

방문서비스노동자를 대표하는 노동조합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우리 조합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과 함께 민주노조 운동에 복무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산업 노동자들과 연대하여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비정규직 서비스노동자들의

처우개선 사업과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노동자 직접 정치와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노동자가 노동기본권을 쟁취하고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게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위한 사회대개혁 투쟁도 앞장서겠습니다.

이 공간은 조합원과 동종업계 서비스노동자의 근로조건과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동자들의 희망을 열어가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여러분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한 곳이니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들러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직 조합원이 아니신 분은 우리 노동조합에 가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지들이 가는 길에 힘이 되겠습니다.

노동환경 개선과 관련한 궁금한 점,

고민되는 점 언제든 서로 묻고 답했으면 좋겠습니다.

역사의 주인이자 생산의 주체인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을 열기 위해 우리 조합은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 이 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