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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본사 앞 코디·코닥지부 필리버스터 투쟁(2.22~3.3)

관리자 │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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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월) 투쟁

가전통신노조 코웨이 코디코닥지부의 조합원들은코웨이 본사가 이사한 넷마블 앞으로 향했습니다. 일방적 수수료 삭감을 시도한 코웨이를 규탄하고 당장 교섭에 나와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지난 세월을 돌이키며 눈물로 작성한 글을 읽으며 울먹이는 조합원들, 그동안 코웨이의 직원이라 생각하며 최일선에서 고객들을 만났지만 직원이 아니라며 교섭에 나오지 않는 코웨이에 대한 분노가 얼마나 큰지 알수 있었습니다. 

코웨이 코디코닥지부는 내일도 넷마블 사옥에 가서 힘차게 외칠것입니다. 코웨이가 교섭에 나올때까지 투쟁할것입니다. 투쟁! 

일방적인 수수료 삭감 시도한 코웨이를 규탄한다!
진짜 현장 목소리를 들으려면 코웨이는 당장 교섭에 나와라





2월 23일(화) 투쟁
코웨이의 일방적인 수수료 삭감시도를 규탄하고 당장 교섭에 나올것을 촉구하는 코디코닥지부 필리버스터 2일차!!
어제에 이어 코웨이 본사가 이사간 구로 넷마블 신사옥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매섭게 바람이 불고 추운 날씨에도 조합원들은 언 손으로 피켓을 부여잡고 준비한 발언, 구호, 시를 통해 가슴속 이야기들을 쏟아냈습니다. 

내일도 본사앞 필리버스터는 계속 됩니다!
코웨이가 교섭에 나올 때까지 함께 투쟁합시다!! 투쟁!!

-일방적인 수수료 삭감 시도한 코웨이를 규탄한다!
-진짜 현장 목소리를 들으려면 코웨이는 당장 교섭에 나와라!



2월 24일(수) 투쟁
코웨이의 일방적인 수수료삭감시도를 규탄하고 당장 교섭에 나올것을 촉구하는 코디코닥지부 필리버스터 3일차 진행했습니다. 

오늘도 본사 앞에 모인 조합원들은
‘니켈 파동 때 고객집에 물사다 나르면서 일선에서 방어를 한 것이 우리 코디코닥이다’, ‘현장에서 일년 365일 최선을 다해 뛰는 코디코닥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듣고자 하면 들을 수 있고 해결하고자 하면 해결 못할일이 없다’, ‘몇십년을 소처럼 부려먹더니 이제와서 자율이라고 이야기한다’, ‘이제는 가만히 않아서 당하고 있지 않겠다 당당히 싸워서 우리의 권리를 찾겠다’ ‘물가와 최저임금은 계속 오르는데 수수료와 업무비용은 몇년째 그대로이다’ ‘개한테 물려서 피를 철철 흘리고 이틀동안 아무것도 못했는데 코웨이가 우리에게 해준 것이 뭐있냐 오늘 고객님한테 투쟁 하러 간다고 하니까 열심히 하고 오라고 하셨다’ 하며
마음속에 담아둔 현장의 목소리를 쏟아내며 함께 분노하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코웨이가 교섭에 나와서 우리의 목소리를 들을 때 까지 노동조합으로 똘똘 뭉쳐서 투쟁 합시다.

일방적인 수수료 삭감 시도한 코웨이를 규탄한다!
진짜 현장 목소리를 들으려면 코웨이는 당장 교섭에 나와라!


2월 25일(목) 투쟁
코웨이 코디지부는 넷마블 신사옥 앞에서 4일차 필리버스터투쟁을 진행했습니다. 오늘도 사측의일방적인수수료 삭감을 시도한 코웨이를 규탄하기위해   멀리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칼바람을 맞으며 조합원님들의 간절함을 전합니다.
코웨이는 일방적인수수료 삭감을 중지하고 당장교섭에 나와 코웨이코디코닥지부와 교섭에 응하라!
우린 사측과 끝까지 싸울것입니다.
투쟁!!!





2월 26일(금) 투쟁
코웨이의 일방적인 수수료삭감시도를 규탄하고 당장 교섭에 나올것을 촉구하는 코디코닥지부 필리버스터 5일차 진행했습니다. 

코웨이가 우리의 투쟁이 무서웠는지 갑자기 본사 앞에 조경공사를 진행하면서 우리의 투쟁에 재를 뿌리려 했지만 굴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공사 환경에 더해 거센 바람까지 불었지만 조합원들이 개사해온 노래도 함께 부르면서 오히려 투쟁 의지는 더 높아졌습니다. 

일방적인 수수료 삭감 시도한 코웨이를 규탄한다!
진짜 현장 목소리를 들으려면 코웨이는 당장 교섭에 나와라!



3월 3일(수) 투쟁
코웨이의 일방적인 수수료삭감시도를 규탄하고 당장 교섭에 나올것을 촉구하는 코디코닥지부 3월 3일 필리버스터 진행했습니다. 

많은 조합원 간부님들이 참석해서 힘찬 투쟁 발언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특별히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님이 함께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코디코닥의 투쟁에 서비스연맹도 함께 투쟁 하겠다. 11만 서비스연맹 조합원들, 더 나아가서 110만 민주노총이 함께해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라고 힘있게 연대발언을 해주셨습니다. 
코디코닥지부의 교섭 쟁취 투쟁은 비단 코디코닥지부만의 투쟁이 아니라 전체 특수고용 방문서비스노동자의 노조할 권리를 쟁취하는 투쟁입니다. 서비스연맹, 민주노총과 함께 투쟁하여 꼭 승리할 것 입니다. 투쟁!

일방적인 수수료 삭감 시도한 코웨이를 규탄한다!
진짜 현장 목소리를 들으려면 코웨이는 당장 교섭에 나와라!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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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09: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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