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토)~21일(일)300여 명의 확대간부들이 모여 1박 2일간의 확대간부수련회가 진행되었습니다. 3년만에 진행되는 확대간부수련회인만큼 모두가 설레는 가슴을 얼싸안고 집결하였습니다. 코웨이 코디코닥지부의 “코코” 몸짓공연과 이현철 가전통신 위원장의 대회사와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의 축사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가전의 9000 조직을 대표하는 확대간부인만큼 총 3강의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1강-우리가 걸어온 길과 과제
•2강-우리가 가야할 길과 투쟁
•3강-노동자가 건강하게 일하고 살려면?
교육을 통해 가전노동자의 더 큰 단결! 더 큰 승리!와 확대간부가 선도하여 하반기 산별 투쟁의 승리를 이끌자는 한 뜻으로 결의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감동적인 극을 통해 모든 가전노동자가 처해있는 오늘날의 고된 현실과 단결과 투쟁 속에 더욱 힘차게 나아갈 가전통신노조의 힘찬 전진을 담은 문예극을 보며 8개의 지부 및 지회 간부들은 이제는 각 지부의 사안마다 연대가 아닌 모든 지부의 투쟁으로 나아가겠다는 단결의 자리가 되었습니다.